정말 실사 같다.
용량도 작은데 이정도 퀄이라니, 표현을 잘했다.
어느 한 리뷰어가 자세히 보면 나뭇잎이든 뭐든 다 이상하고 자세히 보면 아닌데, 함께 뭉쳐져서 움직이는 모습이 진짜 자연 같다고, 그 효과적인 표현이 장난아니다. 나뭇잎 하나가 자세하다거나 높은 퀄이 아니라 진짜 그게 흔들리는 모습이 그 하나하나 모인 그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
디테일보다 조화가 진짜 자연이다.
동굴을 보면, 여기 주인공이 자신이 결석에 걸렸을때, 그 결석이 빠져서 이 섬이 된 것 같다고 표현한 말이있다.
나는 이걸 영어로 게임하고, 디렉터 에디션이어서 이해력 달렸지만
동굴을 보면 정말 표면이 혈관 같다고 느껴진다. 이 섬이 누군가의 몸 속은 아닐까
진짜 혈관 같아. 징그러워... 그치만 아름다워 비지엠이.......스고이
안녕, 나의 다마스쿠스. 굿바이
빠져나올 수록 '나'의 고조된 격양된 느낌을 자꾸 말로 표현하기에 무섭고 집중력 높아져서 캡쳐 못함. 등대로 올라가면서 자신의 감염된 다리때문에 정신을 잃을 것 같다고 하면서도 모든 것도 굿바이... 그리고 보면 섬에 곳곳이 적어논 흔적은 뭐라고 해놨는지 모르겠다.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라도 못 알아들을 필체?
사람이잖아.... 촛불 아니잖아....
실제 내가 플레이하구 스샷 찍음, 스샷 용량이 어마무시해서 줄임 뀨
차이니즈 룸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또 한번 했다.
이번에는 귀신을 더 잘 찾을 수 있었다. 확실히 한국어 패치가 없으면 하나도 못 알아듣는 다는 것은 동일하고
하....
너무 좋다. 워킹 시뮬레이터 근데 확실히 에브리바디스 곤 투 랩쳐가 더 낫다. 분위기도 밝으면서 어둡고 내용도 흥미롭고
ost가 짱이다. 근데 디어에스더는 용량도 엄청 작은데 이런 퀄을 어떻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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