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엣 퍼스트 라이트, 퍼스트 라이트 리뷰

오랜 친구인 션과 알렉스는 미국 중부 시골?살고 있음. 둘은 어릴때는 친했는데, 어느순간 어색해짐... 알렉스는 잘나가는 애고 션은 착하고 바른 할머니와 동생과 사는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아이. 어느날 파티가 있었고 알렉스는 남친과 저수지에 퐁당. (익사하고 맙니다) 근데 하늘에서 알 수 없는 빛이 있었고, 그렇게 알렉스가 돌아오는데 기억을 잃은채로 돌아옴. 초능력이 생기고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데 함께 하는 션은 알렉스를 전부터 좋아해서 잘 도와줍니다.

알고보니 알렉스의 몸에 외계인이 들어온거고 그래도 션은 좋다고 하는데 알렉스에게서는 엄청난 방사선이 뿜어져 나오고. 션은 피폭되어 초췌해짐. 근데도 좋다고 알렉스에게 함께 하자고 함. 당국에서는 알렉스 찾기에 혈안이고. 그리고 그렇게 션과 도망가던 알렉스는 붙잡힘. 션은 거의 죽을 상이 되고... 

그렇게 실험실에 갇혔던 알렉스는 가까스로 탈출하고 엄청난 빛을 쏘아두는 곳에 다다름 (외계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시스템 거기에 대한 답변이 알렉스 몸에 깃든 외계인인듯) 그래서 알렉스는 션을 치유해주고 떠남. 션은 제발 떠나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는데 이제 여기 있으니 괜찮다는 말만 하고 빛으로 사라짐

그렇게 당국은 계속 션을 감시하고 끝남

.여주 남주 둘다 넘 멋쁨... 남주 생긴건 약쟁인데 목소리가 너무 예쁨. 테오도르 페레린...(인스타 뒤진다). 내용은 진짜 별거 없는데 둘이 예쁘고 케미 좋고! 션이 너무 내스타일이야ㅠㅠㅠㅠㅠ그리고 션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결말이다. 새드엔딩... 드디어 알렉스와 함께하는데... ㅠㅠ 3일천하.. 그리고 알렉스 한테 우리 보니앤 클라이드 라고 할때 진짜 존 귀 탱. 알렉스는 누군지 몰라!하고 하고 ㅠㅠㅠ

배우 새로 알게되서 후하게 별점 3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