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도 강형욱도 칭찬하는 전해수기 소독제! 고양이에게 써도 과연 안전할까? 고양이 소독제의 진실! 바우젠 전해수기, 살균수의 진실?
*본 내용은 그 어떠한 상업적 이득으로 부터 나온 것도 아니며 그냥 개인의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집사로서 알아보게 된 내용들을 나열 한 것 입니다*
먼저 사건의 발달은 이렇다. 우리 토리가 뒷 발바닥에 습진?인지 모를 (병원 수의사도 모른덴다) 피부병이 생겨서 안그래도 면역력 약한 아이에게 어떤걸 해야할까 고양이 카페 검색해보니 고양이에게 소독제가 있단다! 그게 바로 요즘 어어어어어엄청 핫한 바우젠 전해수기 같은 원리를 이용한단다. 그래서 보니 다들 집사들은 바이러*버스나 메디* 혹은 요즘 제일 유명한 전해수기 제품등등
이름도 강형욱 바우젠이다 PPL요즘 오지고 지림.
백종원의 골목식당 살균제 백종원 소독제 백종원 골목식당 등으로도 다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원래 수소수니 뭐니 전기분해 한 어쩌고 육각수 등등 다 유사과학이라고 생각하고 불신한다. 근데 어느날 홈쇼핑에 1만대를 팔았다는 30만원 짜리 전해수기 제품이 보이는 것 이다. 가만히 보다 보니 엄마가 토리를 위해 사야한다고 함. 그래서 계속 홈쇼핑을 보는데 원리를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하지 않더라, 하지만 나 딜레탕트 블루. 고등학교 시절 한때 화학요정이라 불리우며 화학선생님께 예쁨 받던 전교에서 가장 먼저 화학 선생님이 주시는 10개의 별을 받은 이과생 아니더냐! 화학식은 아니 그걸 보자마자 든 생각이 아아니?
흠 세제없이 물만이라
아? 라디칼이요? 저건 수산화이온 OH- 잖아
뭔가 괜히 복잡하게 쓴다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이하 바우젠 측 인것 으로 보이는, 계정으로 댓글로 수정을 해주셨어요.
(1. OH 라디칼 관련 -OH라디칼에 대해서는 바우젠 홈페이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첫 판매를 시작한 작년 7월,8월 2달가량 저희 측에서 굉장히 큰 오류로 인하여 상세페이지에 설명을 드린바 있으며 작년 9월 경부터는 지금의 상세페이지 처럼 OH라디칼 관련한 내용은 설명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말씀하신 바 같이 OH라디칼의 반감기는 매우 짧고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제조되며 생성이 되지만, 없는것과 다름없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작년 9월 이후로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그 부주의로 인해 신뢰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제대로 알아 보지 못하고, 연구소를 갖춰 판매하는 곳이라는 맞는가 라는 의문이드네요.
그리고 갑자기 모든게 물로 돌아간다? 소금물 넣었으면? 아니 어떻게 그냥 물이 된다구?
이런 말이 있더군요.ㅎ
★갑자기 안전함 기준이 농도요? 그럼 락스 저농도로 쓰면 안전함이 되는거 바우젠 피셜 ㅇㅈ?☆
저기;;; 화학성분이라는게, 저기... 네, 전해수기 바우젠에서 만들어내는 것은 락스입니다. 아주 저농도의 락스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입니다. 미국의 크로락스라는 회사가 살균소독제로 차아염소산나트륨 즉 NaOCl 을 5%의 농도로 녹인물을 판매하게 되면서 락스가 된것 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아주 안정성 있게 만든 것이 락스입니다. 락스는 뭐 쓴다고 날라가지 않습니다. 개봉을 해서 락스 뚜껑열고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 두지 않는 이상이요. 동물용 소독제 고양이 소독제용으로 나온 전해수기나 소독살균제등은 2일이면 효력이 사라진다, 뭐 개봉 즉시 써야한다. 반감기가 0.1111%니 뭐니 말이 많더라구요. 락스의 원리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복잡합니다. 원래 화학이라는게 그렇거든요. 그리고 위에 안전성이 아니라 안정성이라는 말은 unstable 하단 말이지 unsafety 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튼 안정성 이란 것은 그 분자, NaOCl이 저 형태를 계속 유지를 할 수 있냐는 것인데, 안정성은 물과 만나면서 화학반응식이 일어나기에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태는 아닙니다.
아래는 유한락스사의 주성분과 화학식에 대한 대답입니다.
유한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천연소금을 전기분해하여 발생하는 가성소다와 염소를 합성하여 만든것입니다. (2NaOH + Cl2 → NaOCl + NaCl + H2O)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물과 만나면 차아염소산을 형성시키고 (NaClO + H2O → HOCl + Na + OH), 이 차아염소산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표백, 살균, 탈취 등의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 이하 NaOCl은 물과 만나면 차아염소산이 나오고 차아염소산에서 수산화이온과 나트륨이 나오는 군요.
덧 붙이자면 천연소금 전기분해라는 말은 2NaCl+H2O ->2NaOH + Cl2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염소) → NaOCl + NaCl + H2O
http://yuhanrox.co.kr/CONSUMER_QNA/3377
락스는 유한락스입니다. - 묻고 답하기 - 락스의 원리
락스의 원리에 대하여 알고싶은 대학생입니다.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중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락스와 유기물을 반응시킬때 염소가스는 왜 생성물에 없는거죠? 정확한 화학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uhanrox.co.kr
넵 과산화수소수 아시죠? 그거는 H2O2입니당. 걔 우리 소독약으로 쓰잖아요
앞두기ㅏ 다르다?
아? 앞에 쓰신 살균수의 원리라고 쓰신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화학성분이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는 농도가 식약처가 고시한 200ppm 준수하는데 님들이 홍보하시는
★♪수돗물 1분이면 완벽 살균제 완성~♬☆은
0.5 ppm에서 1ppm?이거 수돗물 걍 맹물이랑 뭐가 달라요? 그리고 이게 살균 효과 있어요?
물을 전기분해하면 그게 화학성분 아닌가요? 그러면 소금은 뭐죠? 갑분소.. 그리고 아시는게 수돗물은 염소소독합니다.
순수한 물이 아니에요. 수돗물도 일종의 염소가 들어있는 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소비자가 바우젠을 사서 화학성분을 넣지 않아도 수돗물 자체가 즉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수돗물안의 염소를 이용해서 전해질과 함께 전기분해를 이용해서 HOCL차아염소산수를 만드는 거죠. 그냥 수돗물을 넣으면 차아염소산수가 만들어지는 거고 소금을 넣으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만들어집니다.
이쯤되면 궁금하죠.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물이랑 만나면 차아염소산이 만들어 진다며! 갑자기 차아염소산 네 그렇습니다.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나옵니다 근데 NaCl의 농도가 H2O보다 적으니까 당연히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가 적고 물을 넣었으니 결국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나오는 것이고 이것은 락스입니다. 저농도 락스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군요.
저농도락스는 결국 차아염소산으로 변하고요 살균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것이 살균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이 아닌 그냥 수돗물을 이용하면 차아염소산수가 나오겠군요. 그런데 차아염소산수는 HOCl은 좀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굉장히 빨리 날아갑니다. 위에 적혀있듯 HOCl -> HCL + O 여기서 HCl 은 네, 염산입니다. 차아염소산은 수용액으로 존재하고 최고농도가 25%이고 수용액은 불안정해서 곧 분해되어 염산 및 염소산을 내뿜죠. 염산등은 기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차아염소산수용액으로 존재하는거 H2O 즉 물이죠 물이랑 저농도이기에 기체로 염산 염소산은 날아가고 물만 남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뿌리면 물이 되서 날아갑니다! 하는 겁니다. 이게 엄청나게 안전해서 강형욱씨는 개 한테도 뿌리고 뭐 애기를 물고 빨고 하는거에도 뿌리고 안전안전 하는데,
락스희석물입니다. 안전한가요? 라는 거랑 똑같습니다. 뭐 락스 희석물도 안전하다고 하면 안전할 수 있겠네요. 안그런가요?
+저는 락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잘 맞춰서 쓴다면?
아니 그럼 과산화수소수도 H2O2니까 1도 화학성분아니고 물이네요? 엄연히 물이잖아용???????
그냥 집에서 저농도 락스 만드는 기계를 30만원을 준다구요??
살균소독이 필요하면 저는 차라리 락스 하나에 얼맙니까
안전보건공단에서 나온 글이네요.
#비율맞추어서싸게쓰기#락스로안전한농도만들기
최저가가 3210원이네요. 대충 올림해서 3500원이라 할게요. 2리터에요. 차아염소산이 5%들어있고요.
※계량방법※
유한락스 용기 뚜껑의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500mL 이상 ~ 3L 미만 용기 뚜껑의 용량은 10mL,
3L이상 ~ 5.5L 이하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
말통 뚜껑의 용량은 30mL입니다.
※희석공식※
(원하는 유효염소농도)ppm X (전체용량)ml = 원액의 유효염소농도(5%) X 희석할 락스 용량
예) 250ppm 희석액(원액 5% 기준, 200배 희석) 1L를 만들 때 필요한 락스용량은?
250ppm X 1,000ml = 50,000ppm X xml
x = 5ml
답 : 5ml의 락스원액이 필요함.
그러면 저기 바우젠에서 말하는 만큼의 농도는 100~180ppm이 소금물 넣고 5분간 돌린거 제일 쎈거네요
강력 살균기준으로 100ppm X 1,000ml = 50,000ppm X xml = 2ml
그러면 2ml 2000ml 짜리니까 1000번이네용 3500원으로 1000번 쓰면 1리터 만드는 비용은? 3.5원!
전해수기는 400ml를 만드니까 만약 400ml 짜리 락스희석액을 위해서는 락스 0.8ml 가 필요하네요. 와우 비용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네요??? 저는 락스희석액 만들고 말지 30만원... 경제적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아무리 경제적이여도 뽕을 어케 뽑아요?
진심으로 애들 동물한테 뿌려도 됩니까?
진짜로 어떻게 그런지 궁금해요. 아니 뭐 락스 0.8리터 들어갈 정도로 엄청 묽은건 맞는데.... 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따지면 그냥 맹물인것 같은데..
http://yuhanrox.co.kr/CONSUMER_QNA/53026
이거 읽어보면 정말 웃기네요.
*유한락스 피셜, 락스희석물 판매와 락스.
마지막으로 결론 바우젠 전해수기에서 말하는 소금넣어서 돌리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생긴다. 이 과정에서 NaCl+H2O 가 만나면? 염소가스+수소+수산화나트륨이 나옵니다.
염소가스란??
염소가스? 뒈져요 그냥^,^ 아니 이걸 개랑 고양이 아기 있는 집에서 만든다고???
수산화나트륨에 대해 알아보자!
http://yuhanrox.co.kr/CONSUMER_QNA/71478
락스는 유한락스입니다. - 묻고 답하기 - 락스 성분중 수산화나트륨 문의
안녕하세요 검색도중 유란크로락스측에서 답해주신 댓글을 읽었는데 제품에 차아염소산나트륨 외 수산화나트륨이 포함된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제품에 수산화나트륨의 의도적이거나 부가적인 첨가가 있는건지 전기분해 초기에 생겨나 최종적으로 반응, 변화되지 않은 수산화나트륨이 남아있는것인지 궁금해서요 왜 이런질문을 드렸냐면 몇몇 살균수기, 전해수기 제조업체에서 해당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락스와 다른...
yuhanrox.co.kr
왜 이런질문을 드렸냐면
몇몇 살균수기, 전해수기 제조업체에서
해당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락스와 다른것이냐는 질문에
락스와 주성분은 비슷하나 조금은 다르다는식으로 사람을 교묘하게 혼동시키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렇다면 락스는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물질 외 다른물질을 임의적으로 추가해서 만드는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답변: 1-1.
말씀하신 몇몇 살균수기, 전해수기 제품에서는
수산화나트륨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가?
-> 왜냐하면 최소한 저희의 화학적 상식으로는
소금에서 시작하여 전기분해로 생성하는 경우에는
수산화나트륨은 반드시 발생하는 부산물이며
단순한 부산물이 아니고 수산화나트륨도 나름의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위에서 첨부해 드린 기존 질문답변에서도
락스의 화학 반응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해수기 제품에서는 절대로 수산화나트륨(NaOH)이 안 생기는가?
물과 소금으로 차아염소산이 생성되는 반응식을 보면,
중간생성물로 수산화나트륨(NaOH)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성립되는 락스 제조의 화학식이며
이 원리를 따르는 제조 방법은 기기의 종류와 무관하게
수산화나트륨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소금을 넣지 않는 경우에는 생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와 같이 구분해서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부 가정용 전해수기 사용법을 살펴보면
소금을 넣지 않아도 살균소독 기능이 형성되는 듯한 뉘앙스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상수도를 소금을 추가하지 않고 가정용 전해수기에 투입하면
다시 좀 더 쌩쌩한 수돗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극소량의 염소 성분을
다시 전기분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혹은 현실적으로)
수돗물은 살균소독된 물이 틀림없지만
수돗물이 살균소독 능력을 제공한다는 주장은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할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가정용 전해수기를 이용해서 만든
임의의 살균소독 용액에서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지만
만약 그 용액에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살균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느냐? 라는
매우 근본적인 질문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유한락스는
미량의 수산화나트륨이 포함되는 화학식을 이용한
락스 제조 공법에만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이러한 질문에 이르게한
일부 전해수기 제조업체들이 증명해야할 것 같습니다
2탄은 고가로 동물소독용으로 판매중인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정제수/ 그리고 스프레이, 분무기형식으로 판매하는 형태와 그것에 대한 안전성과 안정성 모두 알아오겠습니다.
이것은 안전성이나 안정성보다는 이글에서는 가격면을 고려한 점을 알아주세요.
전해수기 전해수기자체가 안전한지 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따로 바우젠의 시험성적서를 보고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체 사이트에 다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바로 바우젠 업체 자체에서 고지한 대로 사용한다면 업체가 실험한 조건과 딱 맞고 업체가 말하는데로 사용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저농도 라는 것 입니다. 수돗물 이용 low 버전의 경우 차아염소산수1ppm 농도라고 하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과연 소비자들이 그 모든 요건을 충족 시켰느냐?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락스를 희석해서 사고가 나거나 락스 자체를 이용해서 사고가 일어났다면 철저한 조사를 해야겠지만 락스 회사가 타격을 입거나 보상이 필요할 것 입니다. 특히나 동물용 소독제로 분무기로 파는 형태 제가 제일 많이 본 형태인데 이것을 그대로 사용 했다가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는 그 업체가 져야 마땅할 것 입니다.
그러나 바우젠의 경우에는 명시해놓은데로 쓰지않고 소금의 농도를 진하게 한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그대로 동물과 아이들에게 뿌렸다? 이것의 안전성은 절대 절대로 보장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락스 자체가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락스도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있었고, 락스의 인체 점막등의 답변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유한크로락스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2,000 ppm 이하에서 유한락스 희석액 자체의 피부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과연 바우젠이라는 곳이 보장을 할 수 있냐는 것 입니다. 저는 바우젠 홈쇼핑 광고에서는 어떤말 주의사항도 볼 수 없었습니다. 소금을 넣은 물을 이용한 살균수를 이용한다고 동물에게 직접 뿌리지 말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홈쇼핑에서는 강형욱이 나오고 강아지 발에 직접 분사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나와서 아기용품을 삶기보다 세척한다고 하구요. 물론 유한락스에서도 아이물건 세척용으로 쓰는 방법을 고지 해줍니다. (그러나 꼭 애벌헹굼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습니다.)그에 대한 안전성을 시사한 시험성적서도 볼 수 없었구요. 사용전 주의사항이라는 홈페이지 글은 봤지만, 호흡기에 분사? 고양이는 몸에 뿌리면 다 핥는데요?
제가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1ppm 정도의 농도의 것의 살균력에 대해서는 비교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화학전공자도 아니고 실험을 할 만한? 어떠한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
어떤 블로그글에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비교가 있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냥집사들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여 내가 알아낸 것들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저도 토리 키우면서 정말 한달에 제가 쓰는 돈 보다 훨씬 많이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 냥집사들의 조금이라도 아이가 건강하고 아프지 않길 바라고 혹여 그게 내 부주의 때문에 아픈걸까 걱정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거 잘 압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것 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공익을 위해 다른 냥집사 분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웬만 하면 공개적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라면 비밀글로 질문 하셔도 되고 혹은 잘못 됬거나 더 아는 점이 있다면 꼭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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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젠 측으로 보이는 곳에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OH- 라디칼 부분에서는 바우젠 측의 의견으로 복사하여 언급해놨으나 세세한 답변은 새 게시물로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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